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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날 가기 좋은 경기문화재단 뮤지엄 7곳 행사 정리

by 정보모여 2024. 4. 2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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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문화재단은 매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도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. 특히, 경기도 내에 위치한 7개의 도립 뮤지엄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전시가 펼쳐집니다. 이번 글에서는 각 뮤지엄에서 어떤 행사가 준비되어 있는지, 방문 시 유의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.

경기도박물관: 나는 MBTI로 전시 본다!

용인에 위치한 경기도박물관에서는 '나는 MBTI로 전시 본다!'라는 독특한 컨셉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. 방문객들은 자신의 MBTI 유형에 맞는 전시를 추천받고, 관련 활동지를 따라가며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. 전시 관람 후에는 스탬프를 찍고 기념품을 받는 재미도 즐길 수 있습니다. 이 프로그램은 개인의 성격 유형에 맞춘 맞춤형 관람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풍부하고 개인화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게 합니다.

백남준아트센터: 예술적 창의력을 자극하는 7가지 프로그램

백남준아트센터에서는 미술관 외벽 꾸미기, 전시 감상 등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. 특히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창의적인 워크숍이 마련되어 있어, 어린이들이 직접 예술 작품을 만들어보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. 이 외에도 미술관 내외의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은 어린이들에게 예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여줄 것입니다.

경기도어린이박물관: 움틀꿈틀, 온몸이 활짝!

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는 '움틀꿈틀, 온몸이 활짝!'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.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감각을 탐색하고 표현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 특히, 창의적인 놀이와 학습이 결합된 활동은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며, 문화 예술에 대한 깊은 관심을 유도합니다.

경기도미술관: 속닥속닥 오순도순,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

안산에 위치한 경기도미술관에서는 '속닥속닥 오순도순'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,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합니다.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가 주체가 되어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, 예술을 매개로 한 소통과 교감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.

실학박물관: 그림으로 다시 쓰는 자산어보, 해양 생물 체험

실학박물관에서는 '그림으로 다시 쓰는 자산어보'라는 전시와 연계하여 바다와 해양생물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. 이 프로그램은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이 해양 생물에 대해 배우고, 관련된 체험 활동을 통해 지식을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

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: 숲, 고 싶다, 자연 속에서 배우는 즐거움

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에서는 '숲, 고 싶다'라는 기획전시를 통해 자연과 밀접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. 음악, 색, 자연, 재미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자연을 이해하고 즐기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.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습니다.

전곡선사박물관: 선사꾸러기의 날, 구석기 시대로의 여행

전곡선사박물관에서는 '선사꾸러기의 날'을 통해 구석기 시대 체험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. '구·육·대 - 제2회 구석기 육상대회' 등의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선사 시대의 생활을 체험하며 역사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.

경기문화재단의 도립 뮤지엄에서 제공하는 이 모든 프로그램들은 가족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, 어린이들에게 교육적인 가치도 제공합니다. 이번 어린이날에는 경기문화재단의 행사에 참여하여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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